경주민속공예촌 / 경주여행 중♥ 경주민속공예촌에서 도자기 체험
1986년 신라시대의 공예기술을 보존하고 개발하기 위해 토함산 기슭에 조성한 마을이다. 전통민예품을 재현하고 민속공예를 계승·발전하기 위해 흩어져 있던 경주 지역 장인들을 한곳에 모은 촌락 형태의 민속품협업단지이다. 옛 모습을 지닌 전통 골기와집과 초가 45동으로 이루어져 있다. 전통가구와 토우를 비롯하여 신라금관, 불상, 칠보 등의 금속공예품, 청자, 백자, 토기 등 도자기공예품 및 목가구, 목불상 등 목공예품과 죽세공예품, 보석공예품 등을 옛날 그대로 재현하고 있으며, 재래식 생산과정과 장인들의 솜씨를 관광객이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. 생산품을 전시, 판매하는 현대식 종합전시장도 있다. 공예촌에는 신라역사과학관이 있어 석굴암(국보 24) 석굴의 신비를 밝히는 석굴 모형도와 해부도 및 경..
2020.04.07